3박 4일 동안 반장님과 숙식을 하면서 시공했던 현장이네요 ㅎ 숙식하면 현장이 가까워서 좋긴 하지만 ^^~ 일 끝나고 나서 생각나는 쇠주 한잔을 같이 일하는 식구들과 있을때는 더 참기 힘들다는 ㅠ,ㅠ... 반장님은 원래 돌을 붙이시는데.. 요번 타일 현장을 같이 하게 됐고.. 의정부에 일이 있어 가시고.. 전 또 타일 조공자리를 찾고 있네요 ^^; 반장님들은 원래 석재 붙이는 분들이신데.. 타일도 하신다는.. 요번 현장에서는 포세린타일은 반장님들께서 붙이시고.. 안쪽 바 바닥은 제가 끝내는 걸로 했답니다. 인테리어 실장님께 매지(줄눈) 넣은 사진을 요청해 놓은 상태인데.. 아직 완성된 사진은 받지를 못했네요.ㅋ 현장이 넓어서 아주머니 두분을 부른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침일찍 만나 동두천으로 향합니다. 7시..
공사현장
2016. 10. 19. 21:55